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가볍고 부드러운면서도 편안해요
주짓수를 2004년부터 수련중인데 이렇게 움직임이 편한 도복은 처음입니다.
참.. 세상의 기술발달이 놀랍네요.
도복은 내구성 확보를 위한 두꺼운 재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
이것도 고정관념이었나 봅니다.
마지막으로 색상도 너무 밝아서 튀지도 너무 어두워서 칙칙하지 않는 차골색이라서 아주 만족합니다. 모니터 색상보다 실제가 더 나은 것 같아요
저는 175cm, 80kg인데 도복라벨 a2, 실제치수 a1이 딱 맞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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